한국지엠피(이하, K-GMP)가 한국무역협회에서 주관하는 "글로벌 품인증 획득을 위한 지원제도"설명회에서 미FDA 식품안전인증 실무관련 강연을 지난 8월 20일 전라북도 도청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금번 강연은 전라북도내에 위치한 식품 제조/수출 기업을 대상으로 미국으로 제품을 수출 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최신 수출동향, 법적 규제사항을 비롯한 각종 인허가 획득을 위한 프로세스를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로써 국내 기업 제품의 수출 경쟁력 제고는 물론이거니와 기업의 성장 및 국내 식품 산업시장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일환으로써 금번 강연은 보다 큰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K-GMP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대다수의 국내 식품기업들이 자사 식품을 미국에 수출하기위한 인증허가업무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금번 설명회를 통해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어렵고 까다롭기로 유명한 각 국가별 인허가 업무와 관련한 강연을 비롯하여 1:1실시간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심층상담 시간을 가지면서 실제 업무와 관련한 핵심적인 궁금증을 해소시킬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한편, 이날 참석한 수출을 희망하는 식품 관련 중소기업 관련인들은 미국으로의 수출을 가장 꿈꾸고 있다며, "이제까지 접했던 FDA 강연중 오늘이 가장 유익한 시간이었다."  "어려운 규정 장벽을 해소할 수 있게 되었다," 등과 같은 반응을 들을 수 있었다.

이날 진행 한 강연 자료 중, FDA관련(강연자:K-GMP 김효진 대표) 강연 자료는 저작권의 사유로 한국무역협회에서 받아 볼 순 없지만 추 후 유관기관에서 개최 되는 세미나를 주목하여 관심있는 업계의 많은 정보가 필요할 것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