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식약처, 아토피 피부염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기회 제공 날짜 2023-09-01
  글쓴이 K-GMP 조회수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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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아토피 피부염 치료에 사용하는 신약 ‘아트랄자프리필드시린지150밀리그램(트랄로키누맙)’을 8월 31일 허가했습니다.

이 약은 국소치료제로 조절되지 않거나 국소치료제가 권장되지 않는 중등도에서 중증의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로, 12세 이상의 성인과 청소년에게 사용합니다. * 효능·효과 : 전신요법의 대상이 되는 성인(만18세 이상) 및 청소년 (만12세~만17세)에서 국소치료제로 적절히 조절되지 않거나 이들 치료제가 권장되지 않는 중등도에서 중증 아토피 피부염의 치료

‘아트랄자프리필드시린지150밀리그램(트랄로키누맙)’은 인터루킨-13(IL-13)과 결합하는 인간화 단일클론 항체로, 염증반응을 일으키는 인터루킨 수용체 하위 신호전달을 억제하여 아토피 피부염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기회를 제공합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규제과학 전문성을 기반으로 안전성·효과성이 충분히 확인된 치료제가 신속하게 공급되어 국내 환자의 치료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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