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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보도참고] 식약처 차장, 수산물 도매시장과 맥주제조업체 현장방문 |
날짜 |
2023-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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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K-GMP |
조회수 |
6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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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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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권오상 차장은 수도권 동북부에 수산물을 공급하는 역할을 하는 ‘구리수산물도매시장*’(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소재)과 맥주를 제조하는 식품제조‧가공업체인 ‘오비맥주(주)이천공장’(경기도 이천시 소재)을 6월 29일 방문했습니다.
* 전국 수산물 공영도매시장 중 거래물량 4위(1위 서울 가락, 2위 서울 노량진, 3위 부산 국제)
권오상 차장은 수산물에 대한 국민의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유통단계 수산물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구리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해 ▲국내 수산물 유통·판매 현장 점검 ▲국내 유통 수산물의 방사능 안전관리 체계 설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습니다.
권오상 차장은 현장에서 “방사능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수산물에 대한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면서, “식약처는 수입 수산물 뿐만 아니라 국내 유통 수산물에 대해서도 방사능 등 유해물질에 대한 안전관리를 더욱 철저히 할 계획이며, 수산물 유통 관계자께서도 수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등 국민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정부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참고로 식약처는 17개 시·도와 함께 고등어, 오징어, 갈치 등 섭취량이 많은 품목을 중심으로 유통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안전관리를 실시하고 있으며, 그 결과를 식품의약품안전처 누리집(www.mfds.go.kr)에 공개하고 있습니다.
이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폭염으로 인해 올해 여름철 맥주 소비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비맥주(주)이천공장’을 방문해 맥주 제조업체의 위생‧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권오상 차장은 “여름철 무더위로 인해 맥주 소비량은 증가하고 희소성을 추구하는 소비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맥주가 출시*되고 있어 주류의 안전관리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면서, “더운 여름철 유통과정 중 맥주의 이취 관리 등 품질‧안전관리를 보다 철저히 해 국민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 맥주 품목보고 현황 : (’20) 1,547개 → (’21) 2,134개 → (’22) 2,897개
식약처는 앞으로도 식품 안전사고를 예방해 국민이 안심하고 안전한 수산물, 가공식품 등 식품을 소비할 수 있도록 수거‧검사‧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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