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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식약처, 범정부 식중독대책협의기구 개최 |
날짜 |
2020-0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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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K-GMP |
조회수 |
1,7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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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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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식중독 예방 추진계획 의결 및 개학기 학교 식중독 예방 강화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교육부 등 34개* 관계기관과 함께 개학기 학교급식 및 초등 돌봄교실 식중독 예방 등 논의를 위해 오는 19일 정부세종청사 영상회의실(세종시 다솜2로 소재)에서 ‘범정부 식중독대책협의기구 고위급 회의’를 갖습니다.
* 식약처(의장), 교육부, 복지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 11개 중앙부처와 17개 시‧도, 6개 관련 공사‧협회 등 34개 기관 참여
○ 이번 협의기구는 지난해 식중독 발생 현황과 추진성과 등을 공유하고 올해 식중독 예방대책 의결 및 대상별 식중독 예방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 주요 내용은 ▲부처별 ‘20년도 식중독 예방 추진계획 ▲개학기 학교급식 및 돌봄교실 예방 계획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등 국제대회 성공적 개최 지원 등입니다.
□ 한편, 지난해 식중독 발생 건수(잠정치*)는 최근 5년(‘14~’18년) 평균보다 14.7%(355건→303건), 식중독 환자는 44.8%(7,552명→4,169명) 감소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 식중독 원인‧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최종 확정(‘20.6월)
○ 이는 중앙정부, 지자체, 교육청 및 관련 협회 등의 긴밀한 협력과 공조로 위해우려식품 사전 차단, 하절기 식중독 예방 활동, 지자체 위생 컨설팅을 통해 큰 폭 감소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 환자 100명 이상 대형식중독 발생 감소[발생건수 13건→2건(11건↓), 환자수 3,268명→268명(3,000명↓)], 음식점의 식중독 발생 감소[(217건→162건(55건↓)]
□ 식약처는 식중독 예방을 위해 개인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예방은 ‘손 씻기와 같은 개인위생 관리’라고 강조하였습니다.
○ 특히, ‘손 씻기’는 최근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서도 중요한 것이므로 우리 국민 모두의 개인위생관리 수준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수 있도록 ‘손 씻기’ 캠페인 홍보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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